양천구, 소규모 실버취업박람회 15일 연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11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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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타운서 50세이상 현장채용...경비·청소·요양보호사 모집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일할 자리가 없다는 노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일자리 주선에 나섰다.
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양천 해누리타운 4층에서 노인들을 위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회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50세 이상 노인은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오후 2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모집직종은 아파트 및 건물 경비원, 청소원, 요양보호사(노인보호사) 등 이미 고령자 취업시장이 형성된 분야로 50세 이상 건강한 남·녀 노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림맨테크(MS), 양천노인복지센터 등 참여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므로 당일 취업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채용이 마감된 후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인력 Pool을 구성하여 차후 해당분야 구인요청 발생 시 취업 우선권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력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상담사가 이력서 작성을 도와드리며, 부대행사로 진행될 '1:1 취업컨설팅'은 선착순 마감이므로 관심 있는 사람은 빠른 신청이 필수다.
구 소규모 취업박람회는 월별 대상계층을 세분해 효율적 알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특히 어르신·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기존과 달라진 점이다.
한편 취업박람회가 열리는 일자리센터는 올해 2월8일 해누리타운 4층에 개관한 이후 일 평균 방문객 25명, 전화상담인원이 62명에 달하는 명실공히 구의 일자리창출 거점이다.
4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있는 센터는 현재까지 약 2000명 가량의 취업자를 배출했으며 이 외 미소금융, 무료경영상담(매주 수요일)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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