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서울시 2011년 그물망 지속가능복지’ 인센티브 평가 결과, 복지 분야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지속가능 그물망복지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평가 결과 구는 지난 1년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합동 취약계층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155세대를 발굴·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구는 왕십리광장, 대형마트, 종교기관, 재래시장, 영구임대아파트단지 등을 찾아가 복지 정책과 사업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5611명의 전수조사를 실시해 민간후원 물품연계 1486명, 식사배달 453명, 돌봄인력지원 1940명 등 홀몸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이 기부식품을 직접 전달하는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 사업과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과 자활의지 제고를 위한 ‘희망의 인문학’도 평가 결과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주민들이 편안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마장동축산물시장 고기판매업소 200곳이 매월 1차례 ‘사랑의 고기 나눔의 날’을 지정해 저소득주민들에게 고기 1근씩 기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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