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조상땅 쉽게 찾아준다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08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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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비스 절차 개선
동주민센터서도 신청가능
[시민일보]부모가 사망한 후 상속재산을 찾기 위해 구청을 여러 번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달부터 사망신고를 할 때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동시에 시행해 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전에는 상속재산을 찾기 위해 사망 신고 후 가족관계등록부가 되면, 다시 구청을 방문해 정리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첨부해 조상 땅 찾기 민원을 신청해야만 했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내 병원과 의원의 협조를 받아 사망진단서 발급시에도 ‘조상 땅 찾기 One-Stop 서비스’를 안내하고, 동 주민센터에서도 신청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서비스는 민원인이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사망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상속 재산을 조회한 후 결과를 상속인에게 우편 또는 유선 통보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단, 재산권은 개인정보에 포함되므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신청은 상속권을 가진 사람만 가능하다.
한편 구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007년 이후 현재까지 899건, 2654필지의 땅을 찾아 준 실적이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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