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그간 민·관 협력으로 복지서비스를 선도해 온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9일 오후 5시 A-컨벤션 센터에서 민·관 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연말 평가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보건·복지 분야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의 복지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구성돼 민·관의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는 중요한 협치기구로 활약하고 있다.
성동구 협의체에는 지역내 관련분야 72개 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자 165명이 참여해 활동 중으로, 고재득 구청장이 위원장, 남정현씨가 민간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올 한 해 성동구 협의체는 ▲2010년 지역복지계획 실행결과 분석· 평가 ▲ 2012년 지역복지계획 수립 ▲사회복지 관련기관 실무자 민·관 합동 교육 ▲제6회 사회복지 지역대회 및 워크숍 개최 ▲민·관 합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토요일이 좋다’ 행사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 증진에 앞장서왔다.
또한 현재 협의체내 10개의 실무분과 주관으로 ▲저소득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 특기적성 교육 ▲저소득 장애인 등록비 지원사업 ▲주거비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1:1 결연사업 등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2011년 연말 평가대회’에서는 이같이 한 해 동안 활약해 온 협의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가 큰 유공자와 우수분과에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보건·주거·교육·고용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연대감을 도모하고, 1년간 추진한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함께 하게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한정된 지역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민·관 협력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011년 보건복지부 전국 평가결과 우수 협의체로 선정돼 1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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