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복지두레’ 사업이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의 ‘청책(聽策) 워크숍’에서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어냈다.
7일 구에 따르면 청책 워크숍은 ‘서민이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위한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경동 은평구 응암1동 통장은 공공부문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계층 지원을 민간부문이 함께 힘을 합쳐 지원해 나가는 ‘우리동네 복지두레’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우리동네 복지두레’는 농번기 농사일을 같이 돕던 ‘두레’의 전통을 현대적인 참여복지로 재탄생시킨 친서민 정책을 기조로 한 민선 5기 은평구 복지정책 중 하나다.
특히 이 복지시스템은 공적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문제의 지역해결이라는 근접복지의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부문간 복지네트워크의 구축으로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중복과 누락 없이 체계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하는 개인, 단체, 기관의 성격과 역할에 따라 ‘참여두레’, ‘협력두레’, ‘봉사두레’, ‘나눔두레’로 나눠 복지활동을 하게 되는 복지두레는 지역의 종교단체, 금융기관, 병·의원, 약국, 기업체, 주민 자원봉사자 등 1300여명의 회원을 아우르는 동네별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다.
구는 청책 워크숍에서 나온 정책들을 토대로 추진되는 서울시의 ‘희망온돌 프로젝트’와 기존의 ‘복지두레’ 조직 등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 한해 ‘우리동네 복지두레’ 사업의 성과와 부족한 점 등을 살펴보고, 우수한 특화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1월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에 걸쳐 16개 동별로 평가 보고회가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올해가 ‘복지두레’를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내년에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창의적 발상으로 더욱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회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