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아래 장애인ㆍ비장애인 '한마음'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2-06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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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장애인 나눔문화축제 SH공사서 오늘 열어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역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한다.

구는 7일 오후 3시, 일원2동 소재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2011 강남 장애인 나눔문화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기능장애인협회 강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개회식에 앞서 장애청소년 풍물예술단‘땀띠’가 길놀이공연 한마당으로 흥을 돋운다.

이어 개회식과 바리토너 총신대 음대 유상훈 교수가 무대에 올라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등의 곡을 서정적이면서도 희망찬 선율로 들려준다.

아울러 북한의 금강산 가극단을 모방해 새터민 15명이 모여 만든‘한민족 아리랑 예술단’이 어릴 적 익힌 무용, 노래, 악기연주 솜씨 등을 선보인다.

그리운 고향을 등지고 자유를 찾아 귀순한 이들‘한민족 아리랑 예술단’역시 장애인들처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중 하나여서 이들의 공연이 장애인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나눔을 통해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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