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역사적 의미 재조명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2-05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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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심포지엄 8일 개최
[시민일보]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성곽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앞서 서소문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는 8일 오후 1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중구 서소문공원 역사관광자원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서울문화사학회가 주최하고 서울 중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후원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조선시대 서울 한양도성 서소문과 천주교 박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이상배 연구원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화여대 명예교수인 신형식 서울시사편찬위원장이 ‘역사적 도시에서 개발의 방향-서소문공원의 재개발에 즈음하여’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한다.

또한 이원명 서울여대 교수가 제1주제(조선시대 서울 한양도성과 4소문-서소문을 중심으로), 차기진 천주교 청주교구 양업교회사연구소 연구실장이 제2주제(조선 후기 천주교인 참수와 서소문)로 발표한다.

이어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가 제3주제(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와 서소문), 최영중 고려대 명예교수가 제4주제(조선말기 만초천 유역의 경관 변화-서소문 순교성지를 중심으로), 조경진 서울대 교수가 제5주제(서소문공원의 미래와 비전-서소문공원 계획 구상)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에는 前시사편찬위원장인 원영환 강원대 명예교수의 주도로 나각순(서울시사편찬위원회 연구간사), 이상협(서울역사문화연구소장), 이종태(전주대 교수), 정치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안재혁(중구 도시관리국장) 등이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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