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뉴타운사업 보고서 발간...주민 재정착등 연구결과 담아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04 16: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뉴타운사업과 관련해 원주민 재정착율 제고 및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구는 뉴타운사업으로 발생하는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및 고분양가로 인한 소규모 영세조합원의 재정착 부진 등의 개선안 내용을 담은 '뉴타운사업 개선을 위한 연구결과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구가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여에 거쳐 자체 T·F를 구성, 수색·증산 뉴타운사업지구를 중심으로 한 입법·행정기관 및 언론사 발표 자료, 관계 법률 등을 검토한 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만든 것.
보고서 주요 내용으로는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공급다양화 ▲부분임대형 아파트 도입 ▲영세 조합원의 임대주택 1순위 공급 ▲조합에서 조달청에 공사의 계약체결 등을 요청·위탁 할 수 있도록 시공사 선정 방법을 개선하는 방안 ▲임대주택 매입비 현실화 ▲기반시설 설치의 공공부담 등이다.
구는 이번에 마련한 개선안을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조합과 협의를 통해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임대형 아파트 및 소형주택 공급 다양화 등은 조합과 협의해 우선 수색·증산 뉴타운사업지구에 시범 적용 권고할 계획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정환 주정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