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고교생·고려대생 멘토링 '잡아드림' 큰 호응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04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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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고 보여주며 '미래설계' 동행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고등학생들의 대학전공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멘토링 프로그램, '잡아드림(JOB-我-DREAM)'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진행 중이며 지역내 고등학교 1학년생 85명이 멘티(Mentee)로,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학생과 이 대학 출신 직업인 등 54명이 멘토(Mentor)로 참여하고 있다.
'잡아드림'이란 청소년의 직업(JOB), 나(我), 꿈(DREAM)을 연결해 개개인의 적성과 강점에 맞게 삶의 방향을 잡아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학생 멘토들이 지난 달 29일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과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의견 등을 밝혔다.
백운룡 멘토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설득하고 참여시키는 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멘토인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돼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백예리 멘토는 "전공과 직업현장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이를 좀 더 확대해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잡아드림'은 현재까지 4회에 걸쳐 ▲리더십강연과 드림노트작성 ▲성격유형검사와 진로적성검사 ▲대학을 찾아 희망 전공 강의를 직접 청취해보는 전공탐색 ▲KBS, 국회의사당, 대법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직업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수료식은 이달 27일 오후 6시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열리며, 학생들의 소감발표와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920-3742)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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