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눈폭탄' 대응체제 돌입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1-3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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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 4대ㆍ염화칼슘살포기 39대등 확보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강설을 대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를 위한 제설대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먼저 제설 장비와 자재를 적절히 분산 배치하고 간선도로에 대한 초동 제설 체계를 강화해 눈이 왔을 때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석계역, 국민대 부근 등 3곳에 제설 거점기지를 확보하고 북악산길, 정릉길 등 46개 주요 도로와 아리랑고개 등 17곳의 취약지점에 제설장비를 집중 투입한다.

또한 제설차 4대와 염화칼슘살포기 39대를 확보했으며 제설 자재함 175곳, 염화칼슘보관의 집 540곳을 준비했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교차로, 경사가 급한 이면도로, 지하보도, 횡단보도, 보도육교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통해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같은 작업들을 위해 성북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한편 구는 자치단체 간 경계지역의 눈을 원활하게 치우기 위해 인접 자치구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밖에도 강설시 제설작업에 행정력의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문의(920-3407)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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