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일 캠페인 펼쳐
[시민일보] 서대문구내 있는 25곳의 중앙차로 버스정류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내년 3월부터 지역내 있는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25곳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구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에 대한 홍보활동을 해 나가기로 하고, 12월1일과 2일 총 4회 모래내시장 중앙차로버스정류소 양방향에서 서울시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홍보 계도요원은 총 36명으로 기간제 근로자,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중앙차로버스정류소에 배치돼 금연 캠페인과 기초질서위반행위 단속에 대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돕는다.
또한 구는 왕래가 많은 버스정류장에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품 배부, 소식지 등 다양한 알림매체를 통해 구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기초질서위반 행위를 적발해도 고발로 이어지기가 어려웠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기초질서위반 행위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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