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의 김치 나눠 먹어야 제맛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29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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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김장나누기 행사… 저소득층에 전달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 30일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나눔이 있어 행복한 세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첫날인 29일에는 26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60여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현장부스 설
치와 함께 배추를 절이고 무채썰기, 양념속 만들기 등 김장재료를 준비한다.
이어 30일에는 20여명의 다문화가족 주부들이 참여해 김장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30일 오전 10시부터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록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내빈들이 대거 참여해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00포기의 김장을 버무리고 포장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한다.
아울러 지역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 틈새계층 210가구와 다문화가정 20가구에 지급될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애프터유 웨딩홀과 (주)동대문환경개발에서 배추 2000포기와 현금 900여만원을 기부
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기금 500여만원을 출연했다.
또한 전직 새마을부녀회 회장단 모임인 새명회에서는 고무장갑 300켤레를 제공하고, 용두동새마을금고에서는 45만원의 성금을 보탰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새터민 등 틈새계층과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9일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린 '나눔이 있어 행복한 세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 회원들이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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