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아이디어로 마을 변신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29 16: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개봉3동 곳곳 정비
[시민일보] 구청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해 진행한 개봉3동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이란 국토해양부가 도시의 자생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해부터 시행하는 지원 사업으로 지자체가 도시개발사업계획을 만들어 신청하면 국토해양부가 타당성을 심사한 후 사업 예산의 50%를 지원해 준다.

사업 대상지 선정과 설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주체로 참여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구와 주민들은 이번 개봉3동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으로 그동안 이용이 불편했던 거성아파트 옆 계단이 화단이 있는 아름다운 계단을 조성했다.

또 소막골 어린이 공원 입구와 절골 어린이공원 입구 계단에는 어린이 안전을 고려해 친환경 펜스도 설치했다.

또한 경사바닥으로 불편했던 마을마당을 투수블럭으로 평탄하게 포장하고 파고라, 운동기구 등도 설치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개봉3동 271-13번지 거성아파트 옆 계단을 비롯해 마을 곳곳을 정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국토해양부의 심사를 통과, 1억18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