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춤추는 광진구의 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28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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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광장동 광진정보도서관서 시낭송ㆍ시가곡 합창 행사 개최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광장동 소재 광진 정보도서관 대공연장에서 시낭송과 시가곡 합창의 무대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시낭송가 협회(회장 김문중)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김기동 광진구청장, 황금찬 시인, 광진구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는 한국무용 공연 '춤의 향연'과 김혜영 시인이 황금찬의 시 '어머니 아리랑'을 낭송하면서 시작된다.

시인 성기조의 시 '가을', 시인 이근배의 시 '사랑하는 그대에게', 시인 유자효의 시 '홀로 가는 길' 등의 낭송에 이어 남성 중창단이 특별 출연해 황금찬의 시 '별을 캐는 아이'와 에드윈 호킨스의 '오 해피데이' 등을 부른다.

2부에서는 김광섭의 시 '나의 사랑하는 나라'와 황금찬의 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 시낭송과 선화예고 학생의 첼로연주가 있다.

이후 시인 홍금자의 시 '사랑의 나무', 시인 김문중의 시 '영혼이야기', 시인 오문옥의 시 '우리 어머니'등이 이어진다.

또한 1, 2부 모두 신아름 씨가 지휘하는 한국시가곡합창단의 합창이 포함되어 참여한 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와 음악은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친근한 존재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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