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다문화 가정 안과무료진료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8 17: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실로암 병원, 내일 보건소서 실시...수술땐 비용 면제도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실로암 안과병원과 함께 안과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의료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지만 생활이 어려우신 분과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안과질환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 등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이번 무료검진을 추진하게 됐다.
검진은 실로암 안과병원 의사와 간호사로부터 기본적인 검사를 받게 되고, 질환과 관련해 상담은 물론 간단한 처치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안과 질환이 심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별도로 선정해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게 되며, 수술을 해야 할 경우 수술비용도 병원에서 면제 또는 감면 해준다.
본 사업은 지난 2008년 실로암 안과병원과 구 보건소 간의 협력사업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199명 ▲2009년 213명 ▲2010년 247명 등 총 659명이 검진을 받았고, 이 중 25명이 정밀검사를 받은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안과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민·관 공동대처를 통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다"고 말했다.
문의(2600-5944)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정환 주정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