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가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28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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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인업체 7040개 참여해 6925명 취업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해 설치한 ‘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일자리지원센터’의 지난 해 대비 방문자 수가 2만3696명에서 4만2058명으로, 취업자 수가 5326명에서 6925명으로 각각 178%, 1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구인 업체수도 3038개에서 7040개로 크게 늘었으며 상담 건수도 4만7351건에서 9만3028건으로 늘어 각각 232%, 19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강남구는 최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일자리창출분야 인센티브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얻게 됐다.

지난 해 구는 구인ㆍ구직자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구청 4층에 있던 일자리지원센터를 1층으로 옮겼다.

2명 뿐이던 상담사도 추가로 3명을 채용해 구인구직 상담 빈도수를 높였으며, 연 1회 개최하던 취업박람회도 올해 2회로 늘렸다.

또 지난 9월부터는 일자리 현장기동대를 운영, 탁상행정에 그치지 않고 직접 중소기업 등을 찾아 구인구직서를 발굴하고 구인구직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등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해 11월부터 매월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을 초빙,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업 진로상담’과 ‘면접스킬’ 등 성공취업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역 중소기업에게는‘공인노무사 상담’기회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구는‘일자리지원센터’운영외에도‘잡-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 ‘고용노동부 고용안전센터’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취업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운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더 많고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가 구인업체수 232%, 상담건수 197% 증가하는 실적을 올려 최근 2011년 일자리창출분야 인센티브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사진은 일자리지원센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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