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달러 수출계약…전년比 330%↑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27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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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브라질ㆍ페루등 남미시장개척단 파견 큰 실적
[시민일보] 구로구 남미 해외시장 개척단이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들고 돌아왔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10박 14일간의 일정으로 남미지역 3개국(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파견한 해외시장개척단이 38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000만 달러의 가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남미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과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최대이며 가계약의 경우 지난 2010년 대비 330% 상승한 실적이다.

이같은 높은 성과는 방문한 남미 3개국이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점도 있었지만 3개월여간의 사전 협의를 통해 현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연결해준 것이 주효했다.

단장을 맡은 김경호 부구청장도 시장개척단의 성과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리마시청 부시장, 주 페루 박희권 대사, 페루 통상관광부 대외무역국장, 리마상공회의소 부회장, 아르헨티나 한인상조회, 주 아르헨티나 김병권 대사, 김인철 총영사, 아르헨티나 경제개발부 대외교육 및 창의산업국 부국장 등과 면담 및 오찬을 통해 시장개척단을 홍보했으며 브라질 산토 아마로 시청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경호 부구청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남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참가기업의 지속적인 시장진출 및 판로개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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