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지키기' 공동선언문 선포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2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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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생명사랑축제' 내일 개최… '자살예방' 뮤지컬ㆍ퀴즈 등 펼쳐
[시민일보]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28일 오후 1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성동구 생명사랑 축제’를 연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축제에서는 복지기관 종사자, 종교인 등 70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 생명 지키기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며 생명사랑 실천 결의를 다진다.
이와 함께 생명존중 퀴즈와 자살인터넷 동호회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애절하게 엮어낸 경기도립극단의 ‘4번 출구’ 공연도 진행된다.
뮤지컬 ‘4번 출구’는 오후 2시(지역 주민 대상)와 5시(청소년 대상)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지난 7월 진행된 ‘청소년 생명사랑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40여점과 정신질환 영화 포스터, 인물 사진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성동경찰서와 협약을 맺어 위기관리응급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 9월에는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신건강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동정신건강센터에서는 노인 우울 검진과 산후 우울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생명사랑 축제를 통하여 생명존중문화가 널리 조성되고 자살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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