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방과후 교육' 모델 도약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2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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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꿈이 있는 푸른학교' 내일 개관 1주년 기념식
[시민일보]취약계층 아동들의 방과 후를 책임지고 있는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푸른 학교’가 신나는 애프터 1호점으로 탈바꿈한지 1주년을 맞았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5일 오후 4시 ‘꿈이 있는 푸른 학교’에서 아동들의 공연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성장과정을 축하하는 개관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임대건물에 문을 연 ‘꿈이 있는 푸른 학교’는 열악했던 시설에서 지난 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보호ㆍ육성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탈바꿈됐다.
신나는 애프터 1호점인 ‘꿈이 있는 푸른 학교’는 267㎡ 규모의 면적에 연령대별 학습교실, 프로그램실, 이야기방, 주방, 다목적 식당 등을 갖추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교육, 건전한 놀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아동센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해 말에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시설과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 주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 권역별로 신나는 애프터 2ㆍ3호점을 계속 조성해 아이들의 방과 후를 신나고 즐겁게 만들 계획이다.
꿈이 있는 푸른 학교 한윤희 시설장은 “지난 1년간 많은 분들의 후원을 받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표준모델로 성장하였고, 무엇보다 밝고 맑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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