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우시장축제 오는 25일 개막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22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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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깜짝경매ㆍ소고기 시식회ㆍ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독산동 우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25일과 26일 독산동 우시장 일대에서 '2011 독산동 우시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산동 우시장은 마장동 우시장과 더울어 서울에서 가장 큰 우시장 중 하나로 언덕진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도로를 중심으로 500여개의 점포가 늘어서 서울, 경기 일대에 육류를 공급해 온 서울의 2대 축산도매시장이다.

25일 오후 2시 축제를 알리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독산동 우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 깜짝 牛경매, 소고기 시식회 등이 열린다.

구는 이번 축제를 '독산동 우시장에는 고기가 맛있소'란 주제로 그램수 맞히기, 등급맞추기 등 ‘우시장의 명인-달인을 소개합니다’와 돼지오줌보를 이용한 페널티킥 넣기 등으로 구성된 ‘돼지오줌보 깔깔이벤트’ 등 우시장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양일 저녁시간에는 최영철, 희승연, 길정화, 윙크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공연된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즉석 경매인 ‘깜짝 牛경매’, 한우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종이워낭 종이접기’, ‘캐리거쳐 그리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를 맞이해 이달 말까지 우시장 점포별 품목마다 가격을 할인해 주는 우시장 바겐세일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우시장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다시 한번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이 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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