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풍부한 경험ㆍ지혜 구정에 도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2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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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원로 구성 '마포미래성장자문단' 내일 첫발
[시민일보]마포구 지역 원로 22명으로 구성된 ‘마포미래성장자문단’이 22일 오후 5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마포미래성장자문단’은 노승환 전 마포구청장 등 전 국회의원·장관·구청장·시의원·구의원 출신 10명과 육완순 국립현대무용단 명예이사장 등 문화예술분야 3명, 이정우 삼육대 교수 등 교수·변호사·언론인 4명 등 70세 이상 지역원로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마포 지역의 미래성장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행정 민원일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내 현안사항과 주요정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갖춘 지역원로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 이어 열릴 첫 원로회의에서는 마포미래성장자문단 위원 위촉장 수여와 상암DMC개발, 당인리발전소부지 개발, 성미산공원조성, 경의선공원화사업,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구정 현안업무 및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및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반기별 1회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회의에서 제기된 개선의견은 즉시 해당부서에 통보해 시정조치하는 한편, 정책제안은 반영여부를 결정해 해당위원에게 처리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이와 함께 자문단은 앞으로 ▲마포구의 미래성장을 위한 정책결정에 관한 사항 ▲구정의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새로운 정책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사항 ▲기타 구청장이 자문을 필요로 하는 사항 등에 대해 건의·자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명망 있는 지역 원로들과의 대화를 통해 구정에 관한 올바른 여론을 청취하는 한편,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마포구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행정과 통합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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