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버무린 김치 1300가구에 전달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21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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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복지관 7곳, 김장나누기 행사 내일 개최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김장을 해 저소득 홀몸노인 등 지역내 어려운 1300가구를 대상으로 담가진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구청 앞 광장에서 KT&G복지재단 및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7곳과 함께 ‘2011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1만3000Kg(환가액 3000만원)에 달하는 김장김치는 지역내 저소득 이웃 1300가구에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흥)의 후원으로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노인복지회, 동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 동문장애인복지관 등 7개 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24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장을 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김장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KT&G복지재단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예년수준의 김장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에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김장김치를 골고루 나누어 드려 이웃 간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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