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현장누비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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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 재정비...내년 3월까지 활동
[시민일보]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시, 재난에 준하는 현장밀착형 총력지원체계를 구축·운영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포함해 1만0294세대 1만7955명.
구에서 관리하는 이들 이외의 숨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구청·동사무소 공무원, 경찰, 노숙인 상담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사각지대 조사추진단'을 재정비해 대대적 조사·발굴 작업에 펼친다.
내년 3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우리 이웃 돌봄의 날'을 지정·운영해 조사추진단과 구청공무원이 합동 순찰을 벌여 창고, 움막, 컨테이너, 공용화장실 등을 찾아 나선다.
이에 영구임대, 다가구 매입임대, 차상위가구 임대료 보조, 저소득층 서울형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구차원의 주거 및 생계지원과 그물망복지센터, 푸드마켓·푸드뱅크 연계, 무료법률 서비스 등 연계 지원도 하게 된다.
또한 이들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직업상담사와 복지도우미 7명으로 구성된 취업정보센터와 13개조 26명으로 편성된 일자리현장기동대를 운영해 취업을 돕게 된다.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저소득층 자활사업에 1100개의 공공부문 일자리도 마련한다.
구는 "이번 강도 높은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시행으로 힘든 겨울철을 맞이해 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띠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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