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자가용환승 편해진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17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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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매현역에 공영주차장 50면 조성
21일부터 개방…주차요금 10분당 500원
[시민일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자가용 환승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신분당선 매헌역에 공영주차장(양재동 237-2) 50면을 조성,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달 28일 강남~정자 구간을 운행하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자가용에서 지하철, 지하철에서 자가용으로 환승하는 시민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환승주차장은 주변에 통행차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 환승하는데 십수분이 소요되고, 시민의숲 공영주차장은 주차요금은 저렴하지만 매헌역과 거리가 300m 정도 떨어져 있어 5분 이상을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구는 기존에 신분당선 공사현장으로 이용되던 매헌역 1번 출구 바로 앞 1593㎡ 규모의 공간에 지평식 5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신분당선 이용자들이 환승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난 2월부터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방배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방배동 760-3)도 지평식 60면의 노상주차장으로 새단장하고, 같은 날 운영을 재개한다.

매헌역 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방배카페 공영주차장은 평일과 토요일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엔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료는 10분당 500원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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