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ㆍ가정 조화이룬 환경 '종로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16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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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인증기업' 뽑혀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2011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오후 2시 교보생명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1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가족지원제도,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기관)을 선정ㆍ지원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인증 기업은 대기업 22개, 중소기업 33개, 공공기관 40개 총 95개로, 기존 유효기간 연장 11개와 함께 총 106곳이다.

인증기관 선정시 인증기간은 최초 3년간으로 2년 연장이 가능하며,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구는 출ㆍ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탄력근무제를 운영하고, 여성 직원 휴게실 리모델링 등 여직원의 출산ㆍ육아에 대한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가족친화의 날’로 지정해 모든 직원들이 오후 7시 이전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도록 하고 있으며, 휴양시설 지원과 월례 휴가제를 통해 휴가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한 자기개발, 문화생활 지원, 직원동호회 지원, 정년퇴직예정직원의 사회적응을 위한 은퇴지원제도 등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은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통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직원 모두가 마음 놓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 능률 향상’으로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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