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의 2011년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평가 가운데, 공원녹지분야와 공공관리제도 2분야가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우선 ▲공원녹지분야는 '공원 속의 도시, 서울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으로 공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 5개 지표 가운데 공원시설, 색채 디자인 개선 등 7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전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또한 ▲공공관리제도 분야는 '공공관리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서민주택 공급' 인센티브 사업으로 공공관리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자치구의 노력도와 도시형생활주택 및 장기전세주택 등 서민주택 공급실적 결과를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게 된 것은 온라인 클린업시스템을 통한 투명한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추진을 위해 클린업시스템 회원가입률을 높이는 것이 필요한 것임을 인식하고 주민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타구의 3배가 넘는 클린업시스템 회원가입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냈기 때문.
또한 구는 매월 주민소통회의를 실시해 정비사업 관련 공무원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별 조합장, 추진위원장들과 소통·경청을 통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구는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가가 밀집함에 따라 지방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여건에 맞춰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는 최근 전세난의 극복을 위해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200여 가구 공급을 추진하는 등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이 인정돼 주택분야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구의 영예를 안게 된 것.
한편 구는 이번 인센티브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공원녹지분야에서 5500만원, 공공관리제도 분야에서 1억원 등 총 1억5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정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구민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속에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을 섬기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300여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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