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 홍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16 17: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본격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레기를 전용스티커가 부착된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도록 각 가정에 권유하고 있다.

구는 전용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거나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중대용량 일반종량제 봉투 3종(20ㆍ30ㆍ50ℓ)에 스티커를 부착해서 일시적으로 배출하도록 했다.

이는 현행 단독 및 연립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가 2~10ℓ짜리로 배출량이 많은 김장쓰레기를 담아 배출하기가 불편한 점을 고려한 것.

구는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 배부를 주민자치센터외에도 종량제봉투 판매소로 확대했으며, 수령한 스티커를 일반종량제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면 해당지역 청소 대행업체가 음식물폐기물로 수령한다.

김장쓰레기 전용스티커는 단독 및 연립주택 등 종량제봉투 사용세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 거주세대는 기존 방식대로 김장쓰레기를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에 직접 배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에 약 200톤의 김장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추, 무 등 부피가 큰 음식물쓰레기는 잘게 썰거나 그늘에 말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