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50 '재취업의 문' 활짝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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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로비서 채용박람회 열어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구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4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50+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포구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발굴한 ▲10인 이상 사업체 등 구인조건이 우수한 기업 중 고용 가능성이 있는 사업체 ▲중·장년층에 적합한 직종 ▲고용안전정보망 최근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근무환경이 우수한 구인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30개 중소기업이 행사장에서 구직 희망자 500여명과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15개 업체는 온라인 채용형태로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력서클리닉을 비롯해 이미지컨설팅, 면접스킬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직업적성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마포구 일자리센터 및 벤처기업협회에서 박람회 참여 업체 및 구직자에게 3개월간 추가 알선, 채용현황 파악, 적응 지도 등 사후관리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당일 행사에 참여하면 되며, 이력서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부대행사장에서 무료로 촬영할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중견 전문 인력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중?장년층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얻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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