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제설준비 만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15 16: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초구, 작업도구등 사전확보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동절기를 맞아 제설 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

15일 구는 폭설에 대비해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제설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폭설에 대비해 구는 제설차량, 제설재 살포기, 삽날 등 제설장비 8종 66대를 배치하고, 제설재(염화칼슘 및 소금), 제설보관함, 모래주머니, 넉가래 등 작업도구를 사전 확보함으로써 제설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지역내 주요 간선도로 노선과 고갯길, 교차로, 지하차도입구 등 취약지점 총 84곳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 특별 관리한다.

또 구는 주택가 이면도로 좁은 길이나 경사가 심해 제설차량을 이용한 제설작업이 곤란한 지역에 염화칼슘 보관의집 303곳을 설치,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설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 서울시 조례제정으로 시행 중인 건축물관리자의 제설ㆍ제빙 작업이 의무화됨에 따라 내 집, 내 점포 앞 인도 및 도로상에 쌓인 눈은 주민 스스로 치우는 시민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건축물관리자가 직접 눈을 치워야하는 제설범위, 방법 등을 담은 전단지를 제작해 직능단체, 지역 주민 등 통합 캠페인을 이용해 배포한다.

이와 함께 구는 행정기관 및 다중이용장소 등에는 전단지를 부착하고, 지역방송, 소식지와 전광판, LED전자현수막, 반상회보 등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