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개관… 책 8000권 비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1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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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빗물펌프장 유휴공간에 '도서관'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잠실빗물펌프장내 유휴 공간이 8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지역 주민들의 독서공간으로 거듭났다.

구는 잠실빗물펌프장(잠실동 306) 리모델링 공사과정 중 3층짜리 운영동을 신축하고 남은 유휴공간 1ㆍ2층에 총 8000여권의 장서가 비치된 ‘소나무언덕 작은도서관’으로 조성,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은 510㎡ 규모로 유아ㆍ아동ㆍ다문화자료실, 일반자료실, 120석 규모의 열람실, 다목적실ㆍ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 마련됐으며, 유아ㆍ어린이 및 성인도서 등 총 8000여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특히 도서관 옥상에는 6시간을 기준으로 24.01kw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돼 도서관의 전력 소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21일부터는 ▲일요예술카페-가족영화 상영 ▲경제야 놀자 ▲역사와 함께하는 인물탐구 ▲English In Book ▲매화ㆍ난초ㆍ국화ㆍ대나무 독서클럽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접수는 20일까지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한편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관식에는 구청장, 구의원, 인근지역 초ㆍ중ㆍ고 학교장(잠전초, 아주초, 아주중, 정신여중, 배명중, 배명고, 정신여고 등)과 지역 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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