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50년 해로 '부부의 연'에 갈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13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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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부부 7쌍 금혼식 22일 열어…축배ㆍ케이크커팅 행사 마련
[시민일보] 환혼 이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노부부 7쌍의 금혼식(결혼 50주년 기념 행사)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동작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내 거주하는 노인 7쌍의 금혼식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2회째를 맞는 이번 금혼식에서는 합동 금혼서약을 비롯해 금혼식에 참여한 부부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참여자들의 소감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금혼식에 이어 노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금혼식 부부 기념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축배와 케잌커팅, 다과회 등 피로연도 마련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50여년 동안 희로애락을 같이하고 오늘 이렇게 금혼식을 맞고 있는 어르신들을 축하한다”며 “남은 여생 서로 사랑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금혼식외에도 노년기 삶에 대한 존중감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부부쇼핑 사업을 비롯해 부부캠프, 부부 죽음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동작구가 오는 22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내 거주하는 노부부 7쌍의 금혼식을 마련했다. 사진은 지난 번 개최했던 금혼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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