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살릴수록 두둑한 현금 '일석이조'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1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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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에코마일리지 카드' 적극 홍보 나서

[시민일보]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환경도 살리고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카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

13일 구에 따르면 ‘에코마일리지 카드’란 전기ㆍ수도ㆍ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지급하던 에코마일리지를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적립해주는 등 마일리지 적립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에코마일리지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적립된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전기ㆍ수도ㆍ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동안 종전보다 10% 이상 줄이면 5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회당 100마일리지, 월 최대 1만 마일리지까지 지급하며, 친환경제품을 구매할 때에도 가맹점별로 판매액의 1~5%를 마일리지로 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1마일리지당 1원으로 계산해 아파트 관리비, 이동통신요금 및 지방세 납부 등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 한강유람선, N서울타워 등 각종 문화시설의 이용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참여은행별 다양한 추가혜택도 주어진다.

에코마일리지 카드를 잘 활용하면 ▲에너지 절감시 10만 마일리지 ▲대중교통 이용시 12만 마일리지 ▲친환경제품 구매시 4만8000 마일리지(월 평균 카드 이용액 40만원 기준) 등 연간 최대 26만8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카드는 우리은행ㆍSC제일은행ㆍIBK기업은행ㆍNH농협 4개 금융사에서 신용ㆍ체크ㆍ멤버십 카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가까운 참여은행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거나 에코마일리지카드 전용 홈페이지(www.ecomoney.c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된다. 기존 에코마일리지 가입자는 참여은행에서 카드만 발급 받으면 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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