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예방 팔 걷었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1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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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대책본부 지정운영
등산로변에 진화장비 설치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아 지역내 등산로 진화장비를 재정비하는 등 산불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최근 지역내 등산로변 산불진화장비 보관대 20곳에 삽, 불갈퀴, 등짐펌프 등 114개의 진화장비를 설치 및 재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산불진화방지 보관대에 삽, 불털이개, 불갈퀴 등 총 421개의 진화장비가 비치, 주민과 등산객 누구나 산불진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산불발생시 진화지휘 및 상황유지를 위해 구청 푸른도시과와 개봉1ㆍ2ㆍ3동, 고척1ㆍ2동, 오류1ㆍ2동, 수궁동 등 임야인접 8개 주민자치센터를 대책본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산불감시 단속반을 2인 1조로 편성해 산림내 무단취사행위 및 쓰레기 소각 행위도 매일 순찰 및 감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구청·경찰관서·소방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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