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겨울제설대책 오는 15일 가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10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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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595톤ㆍ제설차량 31대 확보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겨울을 앞두고 폭설 및 한파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 제설대책을 수립했다.

구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2011~2012년 겨울철 재설대책’ 기간으로 지정,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유니목 2대, 다목적제설차 2대, 제설삽날 부착 청소차량 5대, 제설용역차량 4대, 초소형살포기 차량 15대, 기동반 차량 3대 등 31대의 차량과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 장비를 갖춘다.

또한 염화칼슘 595톤, 소금 596톤, 넉가래ㆍ눈삽 등 제설도구 2천195개를 확보하는 한편 제설함(151개소)과 염화칼슘 보관의 집(228개소)도 내용물을 채워 겨울철 강설시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설작업 책임구간제를 도입해 구청에서 간선도로와 취약지점 및 주요 이면도로를 맡고, 서울시 도로사업소는 삼일로ㆍ퇴계로ㆍ반포로ㆍ의주로ㆍ서소문로ㆍ태평로ㆍ을지로ㆍ왕십리길 등 8개 주요 간선도로를 책임진다. 동 민센터는 골목길을 포함한 이면도로를 담당한다.

제설작업 구간은 간선도로 37개 노선 41.2km와 이면도로 264개 노선이다.

구는 적설량이 10cm 미만일 경우 염화칼슘을 살포하거나 보ㆍ차도 경계부로 밀어내는 방법으로 작업할 예정이며, 10cm 이상이면 눈을 실어나르거나 취약지점에 염화칼슘을 재살포 할 계획이다.

한편 내 집이나 점포 앞에 쌓인 눈은 ‘서울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ㆍ제빙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들이 스스로 치워야 한다.

이 조례에 따르면 주간에 내린 눈은 눈이 그친 때로부터 4시간 이내, 야간에 내린 눈은 다음날 오전11시까지, 하루 내린 눈이 10cm 이상일 경우에는 24시간 이내에 치우도록 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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