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09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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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자원봉사 우수프로 공모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자원봉사센터의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ㆍ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이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에 즈음해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46개 프로그램이 응모해 최우수 5, 우수 10개, 장려 17개 프로그램 총 3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구의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ㆍ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은 주한 외교관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자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외교관 생활 중 겪은 좋은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넓은 세계 이야기를 듣고 꿈과 희망을 가꿔 갈 수 있도록 강연하는 재능봉사 활동이다.

현재 네덜란드를 비롯해 스위스, 베트남, 영국, 뉴질랜드, 중국 등 6개국의 주한 외교관들이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각국 대사관과 협의해 초ㆍ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외교관 특별 강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전국 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은 종로구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구민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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