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불법 대형게시판 싹 없앤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09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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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정비 착수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전자상가 불법 고정 광고물에 대한 중점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정비는 최근 용산전자상가내 광고물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이 지역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구는 오는 12월 말까지 '자진 정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우선 대형 게시판 등 대형 광고물을 우선 정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정비과에서는 나진상가 선인프라자, 전자랜드, 원효전자상가 등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대한 대형 게시틀 간판 조사를 통해 불법 광고물을 파악, 가로간판 40개, 게시틀 92개, 지주 이용 3개, 창문 이용 4개, 벽보형 4개 등 총 142개의 불법 광고물을 확인했다.
구는 상가 벽면을 활용한 대형 게시틀형 등 대형 광고물을 우선 정비하고 개별 간판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전자상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대형 광고물을 자진 정비하도록 홍보하고, 자진 정비 기간 미정비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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