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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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회 복지관등서 내일 개막
[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 남부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3곳에서 열린다.
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적장애인복지관, 보라매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와 거북이마라톤, 팔씨름대회, 탁구 등 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12일 열릴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운동경기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가정의 차별없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화합의 한마당 잔치에서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외국 의상과 음식이 선보이며, 바자회와 재활용 장터가 마련된 나눔마당,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상담과 안내창구인 부스 등이 마련된다.
또 남부장애인복지관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기념음악회가 마련되면서 모처럼 장애인들이 음악을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기념음악회는 ‘사랑만들기’팀이 출연해서 대중가요 등으로 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며 태권도 공연 시범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화합도모와 사회통합의 기회가 마련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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