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무상급식 관악구도 잰걸음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11-0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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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초교 22곳 식재료 안정성 검정
[시민일보] 서울시가 초등학교 전학년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함에 따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학생들에게 안전한 무상급식을 제공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9일부터 지역내 2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식재료 등에 대한 안전성 검정하는 '무상급식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상급식 안심 서비스'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등에 대한 안전성 검정, 식중독예방 지도점검, 영양사 역량 교육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자재 확보를 위한 검정서비스다.
구는 학교에 납품되는 농ㆍ축산물을 수거하여 전문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유전자 및 농약 잔류검사 등을 실시해 부적합 식자재 반입을 차단 한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환경, 조리장, 종사원 위생 상태에 대해서 사전 지도ㆍ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구는 11월 중으로 전문가를 초빙, 학교영양사 및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식생활 환경조성, 나트륨 저감화 영양교육 프로그램, 식중독 예방 등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흥겸 위생과장은 "금번 전면 무상급식 확대실시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무상급식에 대한 구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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