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에 자리 잡은 8868㎡ 규모의 세종로 공원이 조성 20년 만에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돼 오는 12일 개방된다.
서울시는 지난 해 11월 재정비에 착수, 2m 이상의 높은 화단 위에 나무를 심어 내부가 보이지 않았던 기존의 폐쇄형 구조를 시민들이 이용하기 쉽게 개방형 구조로 새롭게 조성, 재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전면부 구조물은 평탄하게 개방돼 3200㎡ 규모의 열린 광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는데 광장에는 조선시대 사헌부와 병조 관아터부지를 표현하고 168㎡의 공간에 ‘한글글자마당’도 조성됐다.
한글글자마당에는 재외동포ㆍ다문화 가정 등을 포함한 1만1172명의 국민들이 직접 쓴 초성ㆍ중성ㆍ종성으로 조합된 1만1172자가 새겨져 있다.
또한 광장 바닥은 조선시대 사헌부와 병조 관아터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바닥포장으로 표현됐으며 야간조명도 설치됐다.
특히 재정비과정에서 느티나무 이외에도 8종 6000그루의 나무와 수호초 등 4종 8000포기의 야생화가 추가로 식재됐다.
한글글자마당 옆으로는 소규모 문화공연이 가능한 382㎡ 규모의 목재데크가 설치됐으며,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그날막 2곳, 등의자 7개, 야외테이블 14개, 앉음벽 150m 등이 함께 배치됐다.
시 관계자는 “닫힌 세종로공원이 열린 공간으로 재조성됨으로써 경복궁,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청계천,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중심축에 또 하나의 휴식ㆍ소통의 공간이 새로 생겨났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