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뜰물 활용한 녹색생활 배우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07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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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대강당서 9일 주민 300명 교육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쌀뜨물을 활용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나섰다.

구는 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생활에 유용한 미생물(EM)을 활용한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의는 전주대학교 EM 연구개발단 김영규 교수가 ▲지구환경 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EM의 이해 ▲환경정화를 위한 EM 사용법과 쌀뜨물 발효액 만드는 방법 ▲그린스타트 운동 실천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으로,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 환경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교육이 끝난 후 구민들에게 EM 활용액 및 비누를 무료로 제공해 직접 가정에서 EM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청소년 그린리더 교육과 연계해 지역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 및 문화센터 등에도 관련 프로그램을 개설해 쌀뜨물을 활용한 EM 발효액 만들기 등 구민 대상 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구는 환경부가 인증한 그린시티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환경정책을 수립·추진하고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달 구청 광장에서 실시한 '쌀뜨물을 활용한 EM
발효액 배양식'에서 김기동 구청장(왼쪽 두번째)이 배양기에 직접 쌀뜨물을 붓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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