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 설치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0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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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운영키로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 설치ㆍ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겨울철 강설시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다목적 제설차량 등 8종의 제설장비 57대를 정비 배치하고 주택가 뒷길 제설작업을 위해 소형 염화칼슘살포기 16대를 동 주민센터에 1대씩 배치키로 했다.
아울러 폭설시 제설작업에 필요한 덤프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81대와 인근 군부대 인력을 즉시 동원이 가능하도록 민간 장비업체 및 군부대와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또한 염화칼슘 350톤, 소금 850톤, 모래 10㎥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해 지역내 주요도로 및 고갯길, 보도육교 등 81곳 취약지역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한편 주택가 뒷길 취약지점에 염화칼슘 보관의 집 300곳을 선정 제설제를 사전 배치했다.
이어 지역내 공동주택 141개 단지에 제설용 소금 37톤을 지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서울특별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ㆍ제빙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건축물 주변 보도 및 뒷길 눈치우기가 의무화됨에 따라 제설·제빙범위, 방법 및 시기 등을 주민에게 널리 홍보해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생활화 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일시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소요되는 제설작업을 행정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제설작업 수행에 한계가 있다”며 “건축물관리자 등 주민의 적극참여로 “내 집앞, 내 점포앞 눈 치우기”가 성공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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