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친환경 음식문화 특화거리 만든다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7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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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122곳 참여업소 지정
한성대입구역~우정의공원 1.8km구간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한성대입구역에서 우정의 공원(성북동 275)에 이르는 약 1.8km 구간을 친환경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122개에 일정한 실천기준을 지키는 곳을 친환경 음식문화 자율참여업소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법적 의무사항인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원산지 표기를 포함해 ▲공동 반찬통 사용으로 먹을 만큼 덜어먹기 ▲남은 음식 싸주기 ▲저염도 건강식단 제공 등 모두 8개 항목 가운데에서 5개 이상 실천하는 곳이 지정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달 초 음식점 영업주 12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구는 7일 오후 4시 구청내 성북아트홀에서 우선 58개 신청업소 중 자율추진위원회가 심의 선별한 41개 음식점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들 음식점들은 업소 내외부에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게 되며,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손 씻기 설치비 우선 지원 ▲시설개선자금 융자 ▲위생복, 음식포장용기,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율 참여업소 지정으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위생 관련 민원 및 행정처분 감소, 다른 지역으로의 음식문화개선 확산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920-2803)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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