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참여' 주민 사랑방 기대...마포구 염리동 마을기업 Salt Cafe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1-06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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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작은 음악회 내일 열어
[시민일보]마포구 염리동 마을기업 ‘Salt Cafe’가 최근 염리동 주민센터 2층에서 첫 문을 연 가운데 8일 오후 1시30분에 ‘오픈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연다.
6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따르면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Salt Cafe’는 염리동에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다는 데서 착안해 Salt Cafe로 이름 붙여졌다.
염리동 주민센터 2층 북카페를 커피전문점으로 꾸민 이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천일염 생산지 직거래 판매사업도 진행한다.
특히 단순 커피 판매점이 아닌 특색 있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위해 8일 오후 1시30분 개업을 기념해 가수 이동은과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 양희봉 단장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장난감 병정’ 등의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하고, 가수 이동은은 ‘겨울바다’,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등의 노래를 통기타로 들려줄 예정이다.
유희봉 염리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소금 카페가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사랑방으로서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염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카페 판매수익금을 마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8월 열린 염리동 작은 음악회에서 주민들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동 주민센터 2층의 ‘Salt Caf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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