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침수 1153가구 걱정 끝~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1-06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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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물악이판 무상설치
동작구, 긴급재난금 9억 투입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상습 침수지역인 사당동 주택가에 물막이판을 설치, 침수피해 걱정을 덜게 됐다.

구는 긴급재난기금 9억원을 투입,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총 1153곳에 물막이판을 제작해 무상으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사당1동 지역에 피해가 발생된 주요 원인은 서초구 방배동과 관악구 남현동에서 내려오는 우수가 합류되고 사당천의 통수 단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저지대인 사당1동 지역으로 우수가 유입되면서 침수피해가 가중됐다.

이에 구는 집중 호우시 단기적으로 물막이판 설치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 주민자치센터와 각 통반장의 협조로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구는 타 지역도 도로노면수 유입으로 피해가 발생된 주택, 상가 등에 대해 건축주가 설치요청시 현장 확인 후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집중 호우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물막이판 설치 작업이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것으로 판단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해당 동주민센터 및 각 통반장의 적극 협조를 받아 조속한 시일내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 사당1동 지역은 지난 해 9월21일 주택 등 529가구가 침수되고 올해 7월27일 1176가구 저지대 지하주택, 상가가 동작대로와 남부순환도로에서 주택가로 유입되는 노면수로 인해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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