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속 잠자는 양서 이웃과 나누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06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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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일간 도서 무료교환시장
광진구, 1만3천권 이내 자유롭게 바꿔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도서를 재활용하고 독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책장 속에 잠자고 있는 귀중한 양서를 교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구는 7일부터 9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분수광장에서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회장 조경실)와 주관해 '구민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교환도서는 도서의 발간년도, 보존상태, 주민선호도 등을 감안해 아동용 도서 1500권, 문학도서 1000권, 교양도서 500권 등 총 3000여권의 각종 우량도서를 구분하여 비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2005년도 이후 출판된 도서를 1인 3권 이내에서 비치된 도서와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으며, 만화, 잡지, 교과서, 파본도서 등은 제외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행사가 때마침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함은 물론 근검·절약정신을 심어주며,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450-7156)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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