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주민 건강관리 돕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11-06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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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1동 주민센터에 '건강100세 상담센터' 오픈
강동구, 혈압ㆍ혈당 검사후 운동ㆍ영양관리 해줘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명일1동 주민센터에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될 미니 보건소 ‘건강100세 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6일 구에 따르면 ‘건강100세 상담센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병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을 관리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공간으로 동 주민센터 한 켠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주민들이 보건소를 찾지 않아도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30세 이상 주민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대사증후군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를 받은 뒤 위험요인 개수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그에 맞는 운동 및 영양 등 적절한 관리에 들어간다.

각 동마다 1명의 담당 간호사가 상주하며 지속적으로 상담 관리하며, 의사ㆍ영양사ㆍ운동사ㆍ치위생사치매 상담사가 요일별로 각 센터를 방문해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회원 건강 정보는 보건정보시스템에 DB화돼, 추후 건강 이력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2008년 7개동에서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둔촌1동에 이어 이번에 개소한 명일1동까지 총 9곳에서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만성질환을 방치할 경우 위험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14년까지 모든 동 주민센터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해 보건소 기능을 세분화ㆍ전문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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