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공무원노조, 1년에 두번 노사간 '가슴열고 소통'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06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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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의회 운영 협약 체결
[시민일보] 앞으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는 매년 상ㆍ하반기 1회씩 노사대표들이 직원들의 근무조건, 애로사항 등을 대화하는 자리가 열린다.
6일 구에 따르면 동대문구와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구청장실에서 ‘동대문구 노사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골자는 구노사협의회는 노사를 대표하는 5인에서 10인 이내 동수로 구성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조합원의 근무조건 ▲조합원의 후생복지 ▲조합원의 건의 및 애로 고충해소 ▲노사화합 및 노사공동의 협력 ▲생산적 노사관계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관심 사항 등을 다루게 된다.
이같은 협약체결은 공무원노동조합법 규정과는 별도로 노사 쌍방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동대문구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또한 4일 구는 구청 지하 구내식당에서 노조간부 80여명과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동대문구 노사 상생 화합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행사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상호간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 김갑식 위원장은 “노조원들의 후생복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동대문구노동조합 김갑식 위원장이 동대문구노사협의회 협약식에서 노사협의회 운영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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