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리모델링' 舊 연희삼오경로당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06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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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사무실로 싸게 임대해준다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활용도가 낮은 공공건물을 리모델링해 비영리 시민단체(NGO)의 사무실로 임대한다.
구는 이용자가 적어 문을 닫은 구(舊) 연희삼오경로당 (연희로 32길)을 지상 1층 건물의 NGO센터로 리모델링하고, 입주를 희망하는 4곳의 단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NGO센터는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과 회의실, 화장실 및 쉼터를 갖추고 있으며 책상 및 의자, 냉난방기 등이 구비돼 있다.
현재 서울청소년 효행봉사단과 유쾌한 섹슈얼리티 인권센터 등 2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4개 입주단체를 모집한다.
연간 임차료는 보증금 없이 105만8000원이며, 임대기간은 2년에 1회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종교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니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단체는 구 홈페이지(www.sdm.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0일까지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단체의 안정성, 성장가능성, 재정상황, 사업계획 등을 기준으로 입주단체를 선정해 12월 중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임대현 자치행정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무공간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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