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요자중심 복지정책 '머리맞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11-03 17:2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청 강당서 7일 토론회
민ㆍ관 협력네트워크도 추진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공급자 중심의 복지에서 벗어나 민ㆍ관이 협력하는 복지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구는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구청 6층 소강당에서 '복지 토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환 구청장의 ‘민선 5기 노원구 사회복지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노원형 복지공동체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최선희 교수(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가 1부 토론회를 진행한다.
구 복지공동체 추진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고용, 교육, 복지 원스톱 체계 구축에 관한 동 복지허브화 추진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민선5기 구 복지 정책인 노원 희망 나눔 프로젝트와 사회복지전달체계 등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한다.
2부에서는 류만희 교수(상지대 사회복지학과)의 진행으로 ‘지역사회복지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 실천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토론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민ㆍ관 협력의 필연성과 민ㆍ관 네트워크 추진에 따른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또 민ㆍ관 협력의 장애요인 극복과 신뢰 구축 방안 등에 대해 구가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앞서 오후 1시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제12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이 열린다.
구 지역 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사회복지유공자 50명과 기관ㆍ단체 8개소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결과는 환류를 통해 구 복지 정책 등 구정 전반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