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마포희망시장을 즐기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11-03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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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마포아트센터 광장서 개최
[시민일보]마포구 주민들에게 생활 속 나눔 실천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마포희망시장’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3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개설된 ‘마포희망시장’은 홍대 앞 프리마켓 주최단체인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매년 3월부터 10월 말 경까지 열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 직접 만든 작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교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를 추억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마포희망시장을 알리는데 유용하게 사용한 포스터와 전단지를 재활용해 마포희망시장의 추억을 담은 노트 만들기가 진행되며, 2011년 마포희망시장이 열리는 첫날의 문을 열어준 ‘삐에로빈’이 흥겹고 신기한 마술공연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한 탭댄스를 추는 꿀벌이라는 의미를 가진 10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탭댄스 그룹 ‘탭비’의 댄스공연도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4일까지 마포희망시장 홈페이지(http://www.mapomarket.com)에서 참가신청을 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 당일 오전 10시까지 마포아트센터 앞 광장으로 나오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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